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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게 있으면 말해!

[성격]
옛날엔 주변의 속을 잘 뒤집는 성격이었으나 나이를 먹고 철이 들었는지 그런 모습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그래도 여전히 느긋하고 평온한 모습이었으나 적당히 주변을 경계할 줄 안다. 자신에게 위협만 가해지지 않는다면 무사태평하고 주변에 동화되어 잘 어울린다.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 반응이 조금 느리다.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에 무리는 없을 정도라 주변에서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당당하게 한다. 본인이 손해를 보더라도 아닌 것은 아닌 것. 어떻게 보면 정의롭고, 어떻게 보면 무식하다.



​[특징]
​오랫동안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것인지 무언가를 끌어안고 있거나 매달려있는 것을 좋아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낮잠을 자고 뒹굴뒹굴한다. 자신을 칭할 땐 나, 남을 칭할 땐 이름으로.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문제로 보인다. 요리를 잘한다. 마을의 유지비나 생활비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부동산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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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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