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생일은 1월 27일. 탄생화는 마가목. 꽃말은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 생긴거와 같게 격투 특화. 전투시 주로 맨몸 맨손에 힘을 실어 공격한다. 몸빵도 잘하는 탱커. 공격과 방어가 상당한 수준.

- 부상에대한 두려움이 없다. 자기 몸을 던져서 주변을 지키는게 습관이 되어있는데 크게 보이는 흉터 말고도 이곳저곳 자잘하게 흉터들이 자리 잡아있음. 특히 왼쪽 어깨에 난 커다란 상처는 첫사랑에대한 기억과 관련 있음.

- 특기는 훈련. 그 외에도 몸으로 하는 것은 다 잘한다. 취미는 안 어울리게 스포츠 경기. 구경하는 것도 참여하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구기 종목을 좋아함. 그 외에도 대식가라 먹는 건 다 좋아하는데 고기를 그렇게 좋아할 것처럼 생겨서는 의외로 생선과 채식을 더 선호한다.(으깬 감자에 완두콩 섞어서 찐 생선과 우걱우걱) 설탕으로 맛을 낸 인간들의 인공적인 단맛은 좋아하지 않는 편. 예외로 앙금 류는 좋아한다.

- 정직하고 꾸밀 줄 모르는 성격 덕분에 무책임하고 비겁한 것을 싫어한다. 남들한테 기본적인 예의와 선을 지키는 쪽이지만 그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면 좀 가차없고 냉정해지는 편.

- 어릴 적부터 여러 포켓몬(종들이 다 다름)들과 무리(가족)를 지어 지냈다. 위로는 부모격인 포켓몬 두 분과 누나, 형 포켓몬 각각 한명이 아래로는 동생격인 포켓몬만 셋 이상이라 은근 아래로 치이고 위로 치이며 살았다. 워낙 체육계라 연장자임을 상기시키면 약해지고 본인이 워낙 덩치가 크고 어린 동생들도 많이 봐 온 터라 어리거나 작은 존재(잘못 하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에서)한테도 약해진다.(마동석과 병아리..)

- 몸에 열이 많아서 혈액순환도 활발하니 1년 365일 동안 체온이 뜨듯함. 여름엔 거부당하고 겨울엔 사랑받는다.

- 주로 오른손을 많이 쓰지만 실은 양손잡이. 이거 모르고 오른손 노리고 덤볐다가 왼손으로 얻어맞은 건달들이 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