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력 (노말/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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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격투/물리)

졸리니까 용건은 간단히 부탁합니다.
돌아가기
[성격]
-과묵하고 조용하다.
말수가 적고 행동도 부산한편이 아니다. 키가 큰 탓에 조금만 행동해도 동작이 커보이지만 몇몇 상황을 제외하고 행동을 조심조심 하는 편이다.
말을 하다가 번거로운 상황이 많이 발생해 차라리 말을 하지말자고 생각해 말수를 줄이고있다.
아버지를 포함 친한 사람들에게는 말수가 조금 많아지기는 하다.
- 판단이 빠르다.
적당한 눈치와 상황판단으로 타인이든 상황이든, 자기 자신이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결론내리는게 빠르다.
판단은 빨리 하나 말수가 적은 탓에 판단한걸 머릿속으로만 정리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타인이 물어보면 순순히 답해주는 편이나, 본인이 먼저 대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현실적이다.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면서 여러 상황을 겪어오다보니 현실을 일찍 깨달아 버렸다.
주변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분석을 한다. 종종 상황이 자신이 생각한것과 다르게 흘러갈경우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하루종일 자면서 도피성으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 낙관적이다.
현실을 일찍 깨달아버린 판유와 다르게 아버지는 낙관적인 경향이 있었다.
어떤상황이던지 긍정적이고 희망차게 생각해버리는 아버지덕에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면서 머리 한켠으로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자리잡아버렸다.
스스로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알고있고, 상황판단을 할때 조금 혼란스러워 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현실적인 판단으로 진행하며 스트레스가 심할땐 하루종일 자고 난 후 낙관적으로 생각해버린다.
[특징]
생일 : 10/06
Like : 신맛이 나는 사탕, 베개와 담요, 항상 걸고다니는 귀걸이
Hate : 잠잘때 방해하는 모든 것, 쓴 맛
가족관계 : 아버지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함께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현재는 떨어져 지내고있다.
- 잠이 많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바른생활의 사나이는 아니고 항상 잠이 모자라지만 일정 수면시간만 채우면 일어나서 활동할 수 있다.
판유 본인은 머리만 대면 2분이내로 잠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머리만 댈 수 있다면 아무리 불편한 곳이라도 잠을 잘 수 있다.
그러나 아무곳에서나 잠을 잘 자는 아버지덕분에 잠을 잘때는 최대한 휴식공간에서 수면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 초면, 구면인 상대 모두에게 존대를 사용한다.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주위 어른들에게 존대를 사용하던 버릇이 그대로 말투에 정착되었다.
스스로 편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겐 기본적으로 존대를, 가끔 반말을 섞어서 사용한다.
- 잠만보치곤 힘이 센 편은 아니다.
일반 포켓몬의 평균 힘보다 조금 세며, 본인은 힘보다는 기술이나 요령이 좋은 편이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쓸데없는 힘을 소비하고싶지 않다는 이유로 기술이나 요령을 연습해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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