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보여지는 외형과 달리 그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약한자를 지나가지 못하고, 도와주며 이끌어가는 리더쉽도 있다.

하지만 은근히 눈치가 없어서 분위기 파악을 못할 때도 많다.

승부욕이 강하다 보니 가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들 때가 많다.

(내기 같은 걸 좋아하면서 항상 뭔가 승부하자는 식이다.)

짖궂은 장난 잘 치면서 능글 맞을 때가 많다.

화를 잘 내지 않으면서 뭔가 호탕하다.
질서, 약속, 규율을 어느정도 자신의 양심선에서 지킬려고 하는 편이다.
(뭐 어때 하루는 어기자는 식도 가끔 많다.)

[특징]

파란피부.

동공이 무척이나 작다.

귀엽고 아담한 거만 보면 그녀는 약간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스킨쉽이 조금 과해질 수 있음.)

누구에게나 공주님 왕자님이라고 부른다. 나이 상관없이.

싫어해도 고쳐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잖아~?"라고 자주 그런다.

처음에는 모두들 그녀가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그닥 상처를 받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목과 팔에 차고 있는 긴 사슬은 자신이 힘으로 오버 할까 봐

방지용으로 한거라고 하긴하지만 사실 멋으로 한 것이다.

운동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힘이 쎄다. 제 몸의 3배까지는 들 수 있으나, 무리하지 않을려고 한다.

알통몬 일 때부터 이런저런 수련을 해서 일까 은근 흉터가 많다. 팔에 난 흉터는 최근이다.

은근히 주먹보다는 발차기를 잘하는 편이다.

맞으면 아프다.

가끔 힘조절을 못하니 조심하자.

어머~? 우리 공주님 왕자님~ 난 나쁜포인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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